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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예술가 협력활동 : 살아있는 미술가를 만나다 - 여성주의 미술가 이충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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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작성일2018.05.19 조회4,670회 댓글0건

본문

 

목적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과 실제 예술가를 만나게 합니다.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4회의 만남으로 예술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가의 일과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상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 ~ 고등학교 3학년, 중·고 단계의 학업중단학생(만15세이상~19세미만)

예술가가 되고 싶은 청소년, 멘토를 찾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 소개

교과서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생생하게 살아 숨 쉬며 현재를 고민하는 미술가를 만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미술가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작업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미술관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해 이해하는 경험과 예술가에 대한 꿈을 조금 더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로그램 개요

1주차 6/9 (토) 10:00~12:00

- 예술과 미술, 작품과 작업

 : 과거부터 현대까지 미술의 흐름을 배우고, 여성주의 미술가 이충열의 작업 이야기를 통해 작가들이 ‘무엇을, 왜, 어떻게’ 작업하는지 살펴봅니다.

2주차 6/16 (토) 10:00~12:00

- 미술현장에서 작업 읽기

: 전시장이라는 공간에 펼쳐진 작업들을 보면서 작가들의 의도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작업 ‘읽기’를 경험합니다. 

3주차 6/23 (토) 10:00~12:00

- 나만의 감각에 집중하는 드로잉

: 손끝의 느낌과 소리, 맛을 선으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하고, ‘선’이라는 기본 조형단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4주차 6/30 (토) 10:00~12:00

- 예술가로서 내일을 꿈꾸기

: 학생들의 관심과 선호를 알아보고, 어떤 예술가를 꿈꾸는지, 그 꿈에 다가가려면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아티스트 소개 <이충열>

여성주의 미술가, 교육가

 

[전시]

<오직 아름다울 것> (2017, 북카페 두잉)

<여성민우회 용모난잡 프로젝트: 외모지상교 재직감사예배(퍼포먼스)> (2016, 창비,서울)

(2016, 합정지구,서울)

<끝나지 않는 노래> (2016, 시민청갤러리,서울)

 

[강좌 및 워크숍]

감각 드로잉 워크숍 (2016~, 지식순환협동조합)

<하늘을 나는 교실: 여성주의 미술사 & 드로잉> (2014~현재, 여성주의 저널 일다)

공무원 대상 성평등 토크쇼 (2016,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페미니즘 미술, 너는 누구? (2016, 은평살림사협)

 

 

* 세부프로그램은 강사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취소규정

교육 7일 전까지 취소 가능, 이후 취소 시 타 프로그램 참여 불가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일정 확인 후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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