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청소년육성을 위한 청소년의 한 주축으로서 많은 세월을 함께 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청소년육성을 위한 사업의 선정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편파적이고 한심한 사고방식에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2012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공모사업은 총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였습니다.
그 중 1가지 공모사업 자격조건 영역중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소년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 청소년 기본법 등 관련법령에 의한 설치.운영중인 청소년단체.시설
- 공공기관 또는 각 시.도에 등록된 청소년 단체, 기관으로 명시하여 신청할 수 있게하였습니다.

그러나 2012.4.10(화) 선정발표 결과 청소년수련시설은 1곳도 없고 전부 다 청소년단체 회원만 선정하였습니다.
과연 청소년수련시설이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독선과 오만에 의한 선정인가요?? 아니면 권력투쟁의 한 질투로 투명하지 않은 밀실 선정으로 청소년시설은 배제하자고 하였나요??
이 사업을 위한 재원은 모든 국민의 한 부분으로 이루어지는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만을 위한 예산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에 편판적인 선정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과연 선정작업을 하였는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소명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