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하게 내렸는데 역시 민영이는 글을 참 잘 쓰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네 글에서도 벌써 문인 냄새가 풀풀 나는걸,,, 그리고 수상경력을 보니 역시 민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 민영이는 대학가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했지? 좋은 글 아름다운 글 많이 만들기 바라며 멀리서 아침 새벽부터 달려왔을텐데 이렇게 감사의 글까지 남겨주고 정말고맙구나 앞으로도 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지켜봐주길 바라며 따가운 채찍질도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원고공모전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 민영이의 앞날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길 청소년단체협의회 직원 일동이 기원한다 2004. 2. 25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