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양의 글을 읽고 있으니 제가 무슨 동화책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 ^^* 어찌나 글이 영롱한지,, 이름처럼 말이죠 그리고 얼굴만큼이나 글또한 예쁘네요^^* 수상식날 만나서 반가웠구요, 멀리 촌에서 새벽바람을 가르고 왔을텐데 피곤하다는 말대신 고맙다는 말을써서 행사를 진행한 저로써는 무척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제가 일을 할때 더욱 잘해야 겠다는 것을 새삼느낍니다. 귀령양은 청소년으로서 청소년의 역할을 다하고 저는 청소녀지도자로서 저의 역할을 다할때 우리나라가 조금씩 변하지 않을까요? 보호위원회상을 받은 두분이 참 멋진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셋이서 찍은 사진 잘 간직하시고 어디서 든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국내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