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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지도자축제” 8~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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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0.06 조회8,0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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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지도자축제” 열려 - 김지하 詩人 특별강연(명지대학교, 한국종합예술학교 석좌교수) -
■ 행 사 명 : 전국청소년지도자축제 ■ 주 제 : The Network of the Youth Leader ■ 일 시 : 2004. 10.8(금)~9(토) ■ 장 소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 주 최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현성)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에 걸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관련기관단체에 종사하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청소년지도자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세 번째로 개최하는 ‘전국청소년지도자축제’는 금년 “The Network of the Youth Leader”라는 주제로 화합과 교류의 장을 통하여 청소년관련기관단체의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청소년지도자간의 상호결속과 우의를 통한 공통체적 연대를 구축해 나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협 박현성 회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청소년지도자와 대학생 중에서 문화관광부장관상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을 선정, 표창할 예정이며 김지하 詩人의 ‘붉은 악마의 3가지 테마’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지하 시인은 이날 강연을 통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청소년이 살기좋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에게 희망과 비전이 담긴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하 시인의 특별강연에 이어 현장의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관련학과에 재학중인 예비 청소년지도자들간의 나눔과 소통의 자리로서 “The Network of the Youth Leader”와 “지도자의 몸값을 올리자!”라는 2가지 주제의 콜로키움을 실시하여 현장의 청소년지도자와 학교의 차세대 청소년지도자간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는 방법과 함께 현재의 청소년지도자의 활동 점검과 발전적인 청소년지도자 상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흥미와 재미를 만끽하면서 유익한 전문기능까지 습득할 수 있는 소그룹 중심의 선택분임활동으로 마술, 풍선아트, 레크댄스, 요가,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장의 선배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청소년관련학과 전공 대학생들이 난타, 레크댄스, 응원공연 등 ‘차세대 청소년지도자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만찬으로 바비큐파티를, 그리고 지도자 축제의 밤을 선사하며 이튿날에는 청소년지도자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청소년지도자축제’는 전국의 청소년지도자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청소년분야의 유일한 행사로서, 청소년지도자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통하여 청소년분야의 미래를 밝게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자극과 도전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 문의 : 행사담당 장미희 (02-2667-0874~5, 010-5530-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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