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국제청소년광장(The 15th International Youth Forum)’ 폐회식 열려 - 24일 국제청소년센터 코스모폴리탄 홀에서 개최한 제15회 국제청소년광장 폐회식에서는 참가자들의 인증수여와 박현성 회장의 폐회사, 한국대표와 외국대표의 송별인사와 답사, 서울 선언문 낭독, 그리고 지난 7일간의 생생한 일정을 담은 영상 관람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전 참가자와 스태프, 주최측 담당자 간의 악수례와 기념사진촬영이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참가자들은 25일 오전에 출국한다. 폐회식 6일차 모습 국제청소년광장 참가자들은 23일 동해해양소년단연맹수련원으로 이동하여 동해바다에서 직접 고무보트를 타는 등 야외해상 단체활동에 참가하였다. 5일차 모습 국제청소년광장 참가자들은 ‘세계화’, ‘선진국’, ‘UN'을 피고로 하는 모의법정을 진행하였으며, 전체총회를 통해서 전 지구적인 환경파괴의 위험 경고 및 환경보존 운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촉구하고 세계 모든 청소년들에게 자국 내에서의 실천적인 환경운동의 책임과 의무를 천명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선언문'을 채택하였다. 4일차 모습 행사에 참가한 23개국 청소년들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지구환경이 파괴되어 가는것을 경고하기 위한 환경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일차 모습 강원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한 각국 참가자들은 숙소 그룹별 상징 깃발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 현장 지난 19일 전세계 23개국 대학생/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제15회 국제청소년광장'이 서울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