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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협 박현성 회장 동국대서 명예철학박사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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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07.14 조회5,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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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성 청협 회장 ‘명예철학박사’ 학위 받아 - 7.15(목) 11:00 동국대학교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박현성 회장은 지난 7월 15일 오전 11시 동국대학교(총장 홍기삼)에서 한국불교 발전과 교육 및 청소년, 문화, 사회복지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박현성 회장은 대한불교 조계종의 종무행정과 도선사 주지 역임 등을 통한 불교계의 발전, 학교법인 청담학원 이사장, 중앙승가대 총장, 동국대 이사 등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왔다. 또한 대한불교청소년연합회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아 청소년운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혜명불교양로원 운영, 안양교도소 재소자 교화활동 뿐만 아니라 법무부 서울교정청 교정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장병 포교활동 등 한평생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교육 및 문화발전과 사회복지사업에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학위수여식 사진
학위수여취지서
조계종 도선사 부조실이신 경하 현성 큰스님은 1938년 8월 25일 출생하여 일찍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1964년 서울 신학원에서 청담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후 1965년 4월 부산 선암사에서 수선 10안거를 성취하셨고 1966년 3월 부산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보살계와 비구계를 수지하셨습니다. 경하 현성 큰스님은 이처럼 청정 수행에 전념하시는 한편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종무 행정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 이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의 감찰국장 및 교육국장, 불교신문사 편집국장, 사회부장, 총무부장을 두루 역임하셨습니다. 경하 현성 큰스님은 1978년 9월 제5대 중앙종회 의원을 시작으로 6, 7, 8대 중앙종회 의원 및 1987년 중앙종회 부의장을 역임하시면서 종단의 주요정책추진과 불사에 끊임없이 매진하여 오셨습니다. 또한 도선사 주지와 선원장, 옥천사 회주, 개운사 주지 등을 역임하셨고, 현재 도선사 부조실 직을 맡고 계신 한국 불교계의 중추로서 종단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크나큰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경하 현성 큰스님은 이렇듯 종단의 주요 책임을 맡으면서도 일찍이 만인성불의 서원으로 대중교화와 불교정신에 입각한 교육과 사회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불교방송 이사와 학교법인 청담학원 이사장, 중앙승가대학총장,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이사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불교의 대중화와 사회복지 향상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여러 사업을 추진하셨습니다. 경하 현성 큰스님의 이러한 관심은 우리 사회 그늘진 모든 곳에도 그대로 이어져, 1980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노인잔치 등 불우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혜명불교 양로원을 교계에서 제일먼저 시작하시어 현재 무의탁 노인과 노숙자 100명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한 삶의 공간을 마련해 주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1978년부터 안양교도소 종교위원회 회장으로 지금까지 재소자 교화사업에 진력하고 계시며, 현재 법무부 서울 교정청 교정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경하 현성 큰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군포교에도 앞장서시어, 1980년부터 전방부대 군장병들을 위한 포교활동에 적극 참여, 그 동안 수많은 수계자를 양성하셨고, 국방부와 합동으로 군부대 법당 건축 불사에도 진력하시어 특전사사령부를 비롯한 14개 군법당을 건립하셨습니다. 198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 계시면서, 학교가 어려울 때 이시장 직무대행을 맡아 슬기롭게 학교를 이끄셨고, 현재 동국대학교 총동문회 지도위원, 개교100주년기념사업후원회 고문,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으로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및 총동창회의 각종 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본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계십니다. 또 최근 전 불교계의 숙원 사업이던 본교의 일산불교병원 준공이후, 불교병원 개원을 위한 불교계의 지원과 재정적 후원을 위해 매진하고 계십니다. 경하 현성 큰스님은 종단의 지도자로서 불교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면서 한 평생 부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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