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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학교폭력 예방전문가 초청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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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03.29 조회4,1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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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학교폭력 예방전문가 초청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와 (재)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문용린)은 문화관광부 청소년국과 함께 지난 29일 세종문화회관 옆 분수대광장과 서울교원단체연합회관에서 “얘들아...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라는 주제로 한일 학교폭력 예방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사전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들꽃피는학교 학생과 중앙대 청소년학과 학생 및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만든 퍼포먼스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김석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문용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이 대표로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청소년단체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청소년단체의 다짐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미나는 일본에서 ‘밤의 선생님’이라 불리는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님과 전농중학교 정세영 교사,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대안학교인 ‘들꽃피는 학교’의 김현수 목사의 강연으로 현장에서 비롯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교폭력과 비행청소년에 관한 근본적인 이해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미나 후 이루어진 질의응답토론으로 그 깊이를 더했다. 본 행사를 통해 학교 폭력을 청소년 문제로만 인식하여 소극적이고 근시안적인 대처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로 파악하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그 심각성을 인식하며 대안을 찾아보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일본의 폭력 사례와 그 대안의 성과와 결과를 이해하여 우리나라에 적용가능한 프로그램을 모색해보고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열린 마당이 되었다.
<행사 사진, 200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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