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정부간 청소년 교류 추진 계획 문화관광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는 리더쉽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창의적이고 능력있는 세계문화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간 청소년교류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3월 29일 중국(40명)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프랑스, 멕시코, 러시아 등 17개국과 536명(파견 261명, 초청 275명)의 교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 교류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정부기관, 청소년단체, 및 문화, 예술 , 산업시설 등 시찰과 생활체험 및 친선교류 활동 등이 포함된다. 국가간 청소년교류의 소요경비 부담은 상호주의 원칙 (초청국 - 체재비, 파견국 - 항공료)에 근거하고 있으며, 금년도의 소요예상액은 868백만원이다. 3개국(프랑스, 핀랜드, 모로코)의 교류단은 2005 APEC Youth Plaza(‘05.8.17∼25)에 참가할 예정으로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청소년(만15세∼24세) 및 통역(만 18세∼29세)은 해당국의 언어(또는 영어)가 가능해야 하며, 사회봉사활동 참가자, 문화예술기능 보유 및 개인 특기자, 생활보호 청소년 등 소외청소년은 선발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에는 참가 해당국의 주제에 맞는 참가계획서를 받아서 동 프로그램에 참가목적이 뚜렷한 청소년을 선발함으로써 교류 목적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문화관광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류 대상 국가를 다변화하고 확대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며, 특히, 유럽, 미주 및 신흥개도국 중심 (미국, 인도, 스페인, 캐나다, 브라질 등)으로 청소년 교류 약정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도 교류 참가자 선발은 상반기 파견자(3월~7월)는 ‘05. 3월에 하반기 파견자(8월~11월)는 ’05. 5월에 이뤄질 것이다. * 상기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