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개최 - 개회식 2.17(목) 11:00 올림픽파크텔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박현성)는 외교통상부와 아세안(ASEAN)의 후원으로 ‘제7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를 실시한다. ‘아시아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The Nature and Heritage of Asia)’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초청사업은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서울(올림픽 파크텔)과 강원도(용평리조트)에서 아세안 10개 회원국 122명의 청소년 대표와 한국대표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의 협력과 통합을 모색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개회식은 오는 2월 1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워크숍, 한아세안 청소년 선언문 채택, 모의 정상회담, 팀워크 훈련, 겨울스포츠 체험활동, 음식축제, 친선교류 활동 및 학습여행 및 문화유적지 탐방 등이 실시된다. 본 행사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ASEAN) 회원국간의 동반자적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협력 강화를 통해 아세안국가 청소년들이 국제사회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상호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각국의 역사와 문화, 사회 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친교의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1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박 10일간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사업(파견)의 일환으로 한국대표 참가자 등 54명이 한아세안국가(말레이시아, 싱가폴,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 : 협력사업부 국제사업팀 간사 허지훈(02-2667-0897) <제6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