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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3일,76돌 ‘학생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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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11.02 조회5,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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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세상의 중심에 서다” 2005년 11월 3일, 76돌 ‘학생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학생의 날’ 유래에 대하여 > 당시 일제시대였던 1929년 10월 30일 광주통학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생이 광주여고보 조선인 여학생을 희롱하자 사촌동생이 일본인 학생을 때리면서 패싸움이 벌어졌다. 그리고 광주중학 일본인 학생과 광주고보 한국인 학생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경찰이 일본인 학생의 편을 들자, 화가 난 조선인 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독립만세를 외쳤고, 이것이 광주시내로 확산되어 조선인 학생들이 구속되었다. 이어 11월 3일 일본의 최대 명절인 ‘명치절’에 일본인 학생이 조선인 학생을 칼로 찌른 사건이 벌어지면서 광주학생운동의 도화선이 되어 11월 12일 광주고보 학생들이 시내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항일운동을 벌인 것이 전국적인 학생운동으로 확산되었다. 1950년대 중반이후 1929년의 광주학생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3대 국회 김종신 의원의 제의로 11월 3일이 ‘학생의 날’로 제정되었고, 유신시대 이후 폐지되었다가 1984년 ‘학생의 날’이 부활되었으나 유명무실하였고, 몇 해 전부터 청소년 스스로가 삶의 주체로써 학생의 권리 찾기 운동을 벌이며 다시 대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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