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서울지역협의회 발족 및 제1차 회의 열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지난 10월 5일 프레스센터에서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서울지역협의회 발족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은 최근 우리사회내에 만연한 각종폭력에 따른 사회불안과 인권침해로 인해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사회운동 추진이 필요했었고, 민관공동으로 사회저변 및 생활의식속에 내재한 폭력을 드러내어 폭력행위와 폭력적 요소를 우리사회에서 추방하는 활동전개가 필요함에 따라 민관공동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5월말에는 교육부총리와 김창국 변호사를 공동의장으로 민관 22명으로 구성된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협의회'가 발족되었고, 6월부터는 범국민추진본부가 구성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지난 5일(수)에 열린 폭력없는 사회만들기 국민운동 서울지역협의회 발족 및 제1차 회의에서는 청소년 및 시민단체와 서울시교육청관계자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발족식를 갖고 김석산 청협 회장을 본 회의 의장으로 선출한 뒤, 회의 개최와 2005년도 하반기 사업, 내년도 사업추진계획등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