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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문화진흥원] 2022년 청소년문화재지킴이 활동가 모집_서울지역

 

 

ㅁ 활동 목표

 

 ㅇ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다양화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 활성화

 

 

 

ㅁ 탑골공원  ‘TOP동 우리 모두의 공원으로’ 

 

탑골공원은 조선시대 원각사터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며 삼일 운동의 발상지로 독립정신의 요람이다. 

탑골공원은 서울의 즐길 거리 1,000개중 154위에 올라 있지만 젊은 층에게 있어서 ‘탑골공원은 어르신들이 모이는 곳’ 

또는 ‘노숙자가 있어 아이를 데리고 가기는 꺼려지는 곳’과 같은 인식이 전반적이다. 

 

‘TOP동 우리 모두의 공원으로’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탑골공원을 젊은 세대에게 돌려주자’는 것이 모토가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잊혀진 탑골공원을 모두의 공원으로 되돌리는 ‘탑골공원 회복 프로젝트’이다. 

 

청소년들에게 ‘보훈 유산’으로 독립정신을 기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페토를 이용한 메타버스

공간 제작과 같은 창의적인 탑골공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성세대와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리는 광장으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진행한다.

 

 

1) 프로그램 내용

 

 ∎ 문화재보호활동 – 문화재 환경정화와 모니터링

   숨은 문제 찾기 프로그램 진행 – 탑골 공원의 곳곳에 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숨겨진 문제를 찾아와 

   ‘탑골 공원'에 관한 문제를 맞추는 프로그램’ 으로 청소년들이 환경정화도 실시하면서 역사적 소양도 키우는 

    1석 2조의 맞춤형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 홍보활동 – 홍보 영상 제작 및 유튜브 활동

 

 

2) 기대효과   

 

  - 문화재지킴이들의 작은 발차취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및 청년들도 모이는 곳으로 탑골 공원의 장소적 이미지 개선

 

  - 탑골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과 시민들의 보훈 정신 고취 

 

 

 

ㅁ '흥인지문' 게이트 플로깅 캠페인 

 

    혜화문에서->> 흥인지문까지 이동하는 ‘게이트 플로깅(GATE Plogging)캠페인’ 진행

    혜화문에서 시작하여 한양도성 코스를 따라 쓰레기를 주우며 한양도성 박물관을 경유하고 흥인지문에 

    도달하여 흥인지문 보호 활동으로 마무리하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기(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 스웨덴에서 시작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1) 프로그램 내용

 

  ∎ 문화재보호활동 - 환경정화와 모니터링 

 

    해설 활동 전후 환경정화 및 안내판 & 건축물 모니터링

 

 

  ∎ 홍보활동 - 계절별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ㅁ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참가자 혜택

 

  - 문화재청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한국문화재지킴이연합회장, 우수청소년상 등 수상 기회 제공

 

  - 연간 활동 및 교육 전액 무료 지원

 

  - 1365 자원봉사 시간 입력

 

* 참가 일정 및 시간은 상기 포스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