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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박람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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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정 작성일2003.11.22 조회7,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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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을지로 외환은행 4층에서 개최된 제1회 워킹홀리데이 박람회를 위해 애쓰신 박수연선생님께 정말 수고하셧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행사뒤에 웃을수 있는건 웃을수 있게 노력한 땀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11시에 채 못 되어 밀려드는 인파들을 보며 가슴벅차 오름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뒤에서 앞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번의 자원봉사가 인연이 되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같이 봉사를 하면서 알게된 친구들 너무 반가웠구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사가 성황리에 끝마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알게된 친구들을 무순으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다 기억하지 못 함을 용서하시길... 대학원에서 시험을 보러 갔다가 오면서까지 열성적인 모습과 지도력을 보여주시고 격투기에서 영어교회까지 모두 섭렵하고 계신 모습에 감동했구요, 앞으로 많이 뵙길 바랍니다. 이던 엔터테인먼트 이종현님님(30),전 처음 현수막걸때부터 알아봤답니다. 얼떨결에 같이왔지만 외국에서 오래 살다온 영어실력으로 일은 별로 안하고^^(농담) 영어로 주고 받는 모습 보고 외국자원봉사자 인줄 알았답니다. 앞으로 영어 통역및 번역 자원봉사를 해주시기로 하신 옥수수가 많이 있다는 곳에 산다는 구희정님(23) 1월19일이 생일이라며 삼성동에 살고 영어교회에 다니며 소주한잔을 가볍게 마실수 있는 린지 김지영님(23). 발레를 한듯한 모습 멋졌습니다. 이번 행사의 포스터며 초청장을 디자인 해주시고 월차까지 내면서 자원봉사를 해주신 2상의 김휘경님, 멋진 명함과 함께 곁들인 넉넉한 마음,,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녁을 먹으면서 여러사람들 즐겁게 해주고 여유를 보여주신 용의해에 용의 이름을 가지신 용띠 배용일님 반가웠구요, 그옆에 앉아서 나이보다 아주 약간 들어보이던 이름이 생각안나는 23살의 젊은이와 그 친구의 맞은편에 앉아서 귀신 감추듯 소주잔을 비워버리던 젊은 처자, 이름을 기억못해서 송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테이블에서 쌀과 고기와의 싸움을 벌여주신 젊은 처자들,,, 그리고 희멀게 가지고 28살의 나이인데고 곱게 자란 티를 내주신 젊은 총각님,,, 도두들 반가웠구요 또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워킹홀리데이 박람회 많이 기억해주시고,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남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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