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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업무의 여성부 이관 반대 기자회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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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08.17 조회8,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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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업무의 여성부 이관 반대 기자회견’ 열려
8월 17일 11시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문화연대, 범국민교육연대, 시민문화네트워크 ‘티팟', 우리만화연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청소년문화공동체'품',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수련시설협회, 18세선거권낮추기공동연대」의 공동주최로 ‘청소년 업무의 여성부 이관 반대 기자회견’이 있었다. ‘정부혁신위’ 산하 ‘가족정책/청소년기능조정 TF'팀이 청소년 관련 부서의 여성부 이전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여성부가 보건복지부의 아동 관련 업무와 문화관광부의 청소년 관련 업무를 흡수하여 ‘여성가족부를 신설’하는 안과, 청소년 업무만을 흡수하여 ‘여성청소년부’를 신설하는 안을 주 내용으로 담은 관련 보고서를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인 가운데, 본 안에 대한 청소년과 청소년계, 문화예술계, 학계, 교육계의 대표가 모여 각 분야의 청소년기구의 여성부 이관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문’의 선언문은 「미래지향적 청소년 정책을 후퇴시키는 청소년 기구의 여성부 이관을 반대한다!」는 제목으로 청소년정책을 후퇴시키는 청소년기구의 여성부 이관 반대하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청소년 정책연구를 통해 청소년 관련 부서의 기구조정을 촉구하며, 가족정책의 강화는 미래지향적인 청소년 정책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자회견은 전효관 위원장(문화연대 청소년문화위원회)의 사회와 전성민 소장(미지센터)의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소년대표로 신정현 공동대표(18세 선거권낮추기공동연대), 청소년단체 대표 신홍기 사무총장(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시설 대표 진철주 부회장(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학계 대표 조영승 교수(경기대학교), 교육계 대표 조희주(전국교직원노동조합), 문화예술계 대표 이동연 소장(문화연대 문화사회연구소)의 청소년정책 여성부 이관 반대와 효율적인 청소년업무의 추진을 위한 정책기구 안에 대한 입장 발표가 있었다.
<기자회견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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