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oy를 사랑한 발레리나" 국회 공연 개최 국회 문화정책포럼(공동대표 이계경 의원)･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공동주최하고, 국제비보이협회와 (주)SJ비보이전용극장이 주관하여 국회의원, 사무처 직원, 여의도 시민 등 1천여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7월 3일(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비보이 무료 공연행사를 갖는다. 공연에 후원하는 기관으로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국제방송교류재단, MBC, EBS, 국민생활체육협의회 등이다. 이번 공연행사의 목적은 한국의 젊은 비보이들이 최근 몇 년간 세계 청소년 춤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비보이대회를 휩쓸어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드높인 바, 청소년문화의 활성화 차원에서 다이나믹한 문화역량을 보여주자는 것이다. 또한 차세대 한류문화상품으로 급부상하여 해외공연 및 외래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국회 차원에서 한류정책 지원과 대국민 관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데 있다. *문의 : 국제비보이협회 담당 김양순(02-323-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