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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차별 금지법, 받아들여야 할까
2014-11-10 (월)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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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ing that someone else's marriage is against your religion is like being angry at some one for eating a donut because you're on a diet.

 

동성애 차별 금지법, 받아들여야 할까

 

 

 

 

청협 청소년기자단 황채원 기자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가 이전에 비해 개방적으로 변하면서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사실 그동안 동성애자임을 밝히면 꺼려지기 일쑤였다. 지금도 일부는 탐탁치 않아하긴 하지만 점점 동성애자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한 논란은 사회적으로 또 다른 이슈를 낳고 있다. 바로 크리스천과 동성애자들 간의 논란이다. 지금은 철회된 2007년 10월 2일 법무부가 입법예고한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여전히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차별금지법 반대’에 대한 찬성 측 크리스천의 입장은 이러하다. 성경에는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 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고, 이 외에 디모데전서와 로마서에도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입장이 드러나 있다. 즉, 동성애를 하는 사람은 반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다. 차별금지법에 동성애를 그 대상으로 포함하는 경우 동성애를 정상으로 간주해야 하고, 아이들이 무분별적으로 동성애를 하는 것을 막거나, 정신적으로 치료할 수 없다. 이로써 동성애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급격하게 퍼질 것이고, 동성애를 권장할 수밖에 없는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이에 반대 측 성적 소수자들도 찬성 측 성경 근거에 대하여 반론을 제시한다. 동성연애는 동성 성관계와 다른 것이며 동성애를 다룰 때 무조건 성관계의 입장에서 다루는 것은 옳지 않다. 또한 동성애는 현재 사회적 소수로, 불공평하게 차별 받고 있는 대상이다. 이에 따른 시선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허다하다. 성경에 따르면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적혀있다. 고통 받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이에 포함되지 않겠는가. 동성애는 정상과 비정상의 법주를 떠나는 논의를 해야 맞지만 굳이 그 안에서 말하자면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정상화시키자는 것은 다를 뿐만 아니라, 찬성 측의 주장은 이미 ‘동성애는 비정상’ 이라는 가치 판단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에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찬성 측과 반대 측 모두 배려 없이 자신의 입장을 무조건 밀어붙이고 있다. 조금이라도 자신과 반대 측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양보한다면 아마 사람들이 인정하며 받아들일 수 있을만한 좋은 정책안이 나올 것이다. 성적 소수자는 무조건 반 크리스천이라서 인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라던가, 크리스천이 성적 소수자의 입장을 전혀 헤아려 주지 않고 터무니없는 주장만 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서로의 입장을 헤아려 가며 더 좋은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끊이지 않았던 이 논란도 점점 수그러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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